[포인트뉴스] 전처 살해·방치 후 경비원에도 흉기 70대 "우발적 범행"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아파트 경비원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70대 남성이 하루 전날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우발적 범행이었다면서도, 시신을 경찰이 발견할 때까지 하루 동안 집에 방치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한밤중에 제주 도심을 최고 150㎞ 속도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교통 신호를 무시하며 위험한 질주를 이어갔는데요.
뒤쫓는 순찰차가 무서웠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면허 반납을 유도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실제 면허 반납률은 미미한 수준이라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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